<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은 ‘만년 꼴찌’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었는데요~
올 시즌 확 달라졌다고요?!
그렇습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장부터 위성우 감독의 쓴소리가 이어집니다.
<현장음> "밑에만 보고 가면 무슨 소용 있어?"
감독의 호통에 선수들은 1인당 하루 천 개 슈팅을 소화해야 합니다.
녹초가 된 선수들을 전주원 코치가 방으로 불렀습니다.
<현장음> 혜진 : "저희 4강 가면 외박 열흘 가게 감독님한테 말해주세요."
감독은 꼴찌였던 선수들에게 근성을 심어줬고, 코치는 다독였습니다.
변화는 컸습니다.
4년 내내 꼴찌였던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근엔 위성우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친정팀인 신한은행을 완파하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위성우(우리은행 감독) : "비시즌 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인터뷰> 전주원 : "제가 아이들 마음을 잘 아니까 제가 녹여줘야죠."
호랑이 감독과 수다쟁이 코치로 통하는 위성우와 전주원, 신한은행의 독주체제를 견제하며 여자농구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은 ‘만년 꼴찌’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었는데요~
올 시즌 확 달라졌다고요?!
그렇습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장부터 위성우 감독의 쓴소리가 이어집니다.
<현장음> "밑에만 보고 가면 무슨 소용 있어?"
감독의 호통에 선수들은 1인당 하루 천 개 슈팅을 소화해야 합니다.
녹초가 된 선수들을 전주원 코치가 방으로 불렀습니다.
<현장음> 혜진 : "저희 4강 가면 외박 열흘 가게 감독님한테 말해주세요."
감독은 꼴찌였던 선수들에게 근성을 심어줬고, 코치는 다독였습니다.
변화는 컸습니다.
4년 내내 꼴찌였던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근엔 위성우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친정팀인 신한은행을 완파하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위성우(우리은행 감독) : "비시즌 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인터뷰> 전주원 : "제가 아이들 마음을 잘 아니까 제가 녹여줘야죠."
호랑이 감독과 수다쟁이 코치로 통하는 위성우와 전주원, 신한은행의 독주체제를 견제하며 여자농구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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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꼴찌 반란’ 콤비, 여 농구 판도 흔들
-
- 입력 2012-11-13 12:01:08
<앵커 멘트>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은 ‘만년 꼴찌’라는 꼬리표가 따라 다녔었는데요~
올 시즌 확 달라졌다고요?!
그렇습니다~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요~
함께 만나보시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훈련장부터 위성우 감독의 쓴소리가 이어집니다.
<현장음> "밑에만 보고 가면 무슨 소용 있어?"
감독의 호통에 선수들은 1인당 하루 천 개 슈팅을 소화해야 합니다.
녹초가 된 선수들을 전주원 코치가 방으로 불렀습니다.
<현장음> 혜진 : "저희 4강 가면 외박 열흘 가게 감독님한테 말해주세요."
감독은 꼴찌였던 선수들에게 근성을 심어줬고, 코치는 다독였습니다.
변화는 컸습니다.
4년 내내 꼴찌였던 우리은행은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근엔 위성우감독과 전주원 코치의 친정팀인 신한은행을 완파하기도했습니다.
<인터뷰> 위성우(우리은행 감독) : "비시즌 동안 정말 열심히 했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었다."
<인터뷰> 전주원 : "제가 아이들 마음을 잘 아니까 제가 녹여줘야죠."
호랑이 감독과 수다쟁이 코치로 통하는 위성우와 전주원, 신한은행의 독주체제를 견제하며 여자농구 판도를 흔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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