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주유소 유증기 폭발 추정 화재…2명 부상 外

입력 2012.11.13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거여동의 한 주유소에서 불이 나 인부 43살 전모 씨 등 두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 등이 연료 탱크를 청소하던 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편지 등 우편물 방문접수제 시행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지와 등기를 보낼 수 있는 '방문접수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할 경우 용기 속 폴리스티렌이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주유소 유증기 폭발 추정 화재…2명 부상 外
    • 입력 2012-11-13 22:00:47
    뉴스 9
오늘 오후 4시 반쯤 서울 거여동의 한 주유소에서 불이 나 인부 43살 전모 씨 등 두 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 씨 등이 연료 탱크를 청소하던 중 유증기에 불꽃이 튀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편지 등 우편물 방문접수제 시행 우정사업본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우체국이나 우체통까지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지와 등기를 보낼 수 있는 '방문접수 제도'를 시범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컵라면 용기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안 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컵라면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가열할 경우 용기 속 폴리스티렌이 녹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