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만취한 승객의 현금카드를 훔쳐 돈을 빼낸 혐의로 택시기사 45살 황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서초동에서 만취한 승객 42살 김모 씨가 택시비를 내기 위해 편의점에서 현금카드로 돈을 인출할 때 뒤에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김 씨가 잠든 틈에 카드를 훔쳐 현금 천730만 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서초동에서 만취한 승객 42살 김모 씨가 택시비를 내기 위해 편의점에서 현금카드로 돈을 인출할 때 뒤에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김 씨가 잠든 틈에 카드를 훔쳐 현금 천730만 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만취승객 카드 훔쳐 현금 인출한 택시기사 영장
-
- 입력 2012-11-14 10:39:16
서울 서초경찰서는 만취한 승객의 현금카드를 훔쳐 돈을 빼낸 혐의로 택시기사 45살 황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황 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서울 서초동에서 만취한 승객 42살 김모 씨가 택시비를 내기 위해 편의점에서 현금카드로 돈을 인출할 때 뒤에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김 씨가 잠든 틈에 카드를 훔쳐 현금 천730만 원을 빼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정다원 기자 mom@kbs.co.kr
정다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