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는 증가한 반면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K3와 신형 산타페 등의 신차 판매 증가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효과로 내수 판매가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13만 6천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수출은 유럽연합 수요가 감소한 탓에 6.3% 감소한 25만 8천여 대에 그쳤습니다.
또 지난달 자동차 국내생산은 현대차와 기아차 특근일수 감소 등으로 지난해 대비 4.3% 줄어든 39만 6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자동차의 글로벌 생산 누적실적이 1955년 시발차 생산 이후 9천 47만여 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K3와 신형 산타페 등의 신차 판매 증가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효과로 내수 판매가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13만 6천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수출은 유럽연합 수요가 감소한 탓에 6.3% 감소한 25만 8천여 대에 그쳤습니다.
또 지난달 자동차 국내생산은 현대차와 기아차 특근일수 감소 등으로 지난해 대비 4.3% 줄어든 39만 6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자동차의 글로벌 생산 누적실적이 1955년 시발차 생산 이후 9천 47만여 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자동차 내수 5.1% 증가, 수출 6.3% 감소
-
- 입력 2012-11-14 11:54:54
지난달 자동차 내수 판매는 증가한 반면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달 K3와 신형 산타페 등의 신차 판매 증가와 개별소비세 인하 등의 효과로 내수 판매가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13만 6천여 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수출은 유럽연합 수요가 감소한 탓에 6.3% 감소한 25만 8천여 대에 그쳤습니다.
또 지난달 자동차 국내생산은 현대차와 기아차 특근일수 감소 등으로 지난해 대비 4.3% 줄어든 39만 6천여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자동차의 글로벌 생산 누적실적이 1955년 시발차 생산 이후 9천 47만여 대를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
김정환 기자 kim7@kbs.co.kr
김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