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 설립자 유족, 연세대에 1억원 기부

입력 2012.1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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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는 지난 5월 숨진 사회적 기업,다인 C&M의 설립자 고 송광헌씨의 유족들이 장학금 등으로 써달라며 학교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기부된 1억원을 고인의 뜻대로 친환경 캠퍼스 조성 사업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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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기업 설립자 유족, 연세대에 1억원 기부
    • 입력 2012-11-14 15:02:15
    사회
연세대학교는 지난 5월 숨진 사회적 기업,다인 C&M의 설립자 고 송광헌씨의 유족들이 장학금 등으로 써달라며 학교측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측은 기부된 1억원을 고인의 뜻대로 친환경 캠퍼스 조성 사업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돕는데 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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