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관련 금품수수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교통안전공단이 간부 승진 심사 때 도덕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덕성 검증 항목은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과 범법행위, 세금 체납과 징계 내역 등입니다.
교통공단은 또 징계시효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한 채용 결격 사유와 징계 규정도 강화했습니다.
도덕성 검증 항목은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과 범법행위, 세금 체납과 징계 내역 등입니다.
교통공단은 또 징계시효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한 채용 결격 사유와 징계 규정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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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안전공단, 간부승진때 ‘도덕성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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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4 15:56:05
승진 관련 금품수수비리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교통안전공단이 간부 승진 심사 때 도덕성을 검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덕성 검증 항목은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과 범법행위, 세금 체납과 징계 내역 등입니다.
교통공단은 또 징계시효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한 채용 결격 사유와 징계 규정도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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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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