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 정해림(17·군포수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북미컵(NOR-AM Cu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라라도주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1위에 올랐다.
메들린 웬케(미국·FIS랭킹 42위)를 2위로, 파트리지아 쿠머(스위스·1위)는 3위로 밀어냈다.
현재 스노보드 대표팀 후보선수인 정해림은 올해 9월까지 랭킹 130위권대였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0위 안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남자부 평행대회전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상겸(송호대)이 11위, 최보군(횡성군청)은 15위를 기록했다.
정해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라라도주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1위에 올랐다.
메들린 웬케(미국·FIS랭킹 42위)를 2위로, 파트리지아 쿠머(스위스·1위)는 3위로 밀어냈다.
현재 스노보드 대표팀 후보선수인 정해림은 올해 9월까지 랭킹 130위권대였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0위 안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남자부 평행대회전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상겸(송호대)이 11위, 최보군(횡성군청)은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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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림, 북미스노보드 ‘한국인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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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4 16:40:40
한국 여자 스노보드 유망주 정해림(17·군포수리고)이 국제스키연맹(FIS) 북미컵(NOR-AM Cup)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해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콜라라도주의 코퍼 마운틴에서 열린 북미컵 알파인 스노보드대회 여자부 평행대회전에서 1위에 올랐다.
메들린 웬케(미국·FIS랭킹 42위)를 2위로, 파트리지아 쿠머(스위스·1위)는 3위로 밀어냈다.
현재 스노보드 대표팀 후보선수인 정해림은 올해 9월까지 랭킹 130위권대였으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100위 안으로 재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남자부 평행대회전에서는 국가대표인 김상겸(송호대)이 11위, 최보군(횡성군청)은 1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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