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 유소년축구연맹 회장 5선 성공

입력 2012.11.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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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68)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이 5선에 성공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3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에 김휘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

1996년 초대 회장에 뽑힌 김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 참석 대의원 22명 만장일치로 재신임을 받아 201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30년 넘게 유소년 지도에만 전념한 강상기 마산합성초 감독, 정한균 순천중앙초 감독, 김종호 경남밀성초 감독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포철동초와 신답초는 각각 2012년도 최우상팀상과 우수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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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휘, 유소년축구연맹 회장 5선 성공
    • 입력 2012-11-14 18:47:05
    연합뉴스
김휘(68)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이 5선에 성공했다.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14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2013년도 대의원총회를 열고 제5대 회장에 김휘 현 회장을 재선출했다. 1996년 초대 회장에 뽑힌 김 회장은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 참석 대의원 22명 만장일치로 재신임을 받아 201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30년 넘게 유소년 지도에만 전념한 강상기 마산합성초 감독, 정한균 순천중앙초 감독, 김종호 경남밀성초 감독 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또 포철동초와 신답초는 각각 2012년도 최우상팀상과 우수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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