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후보들의 얼굴을 합성한 포스터를 제작해서 건물에 붙인 혐의로 이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 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얼굴 사진을 절반씩 합성한 포스터 4 백여장을 광주 아시아 문화 전당 건설현장 외벽에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 월과 이 달초에도 부산과 서울에서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를 건물에 붙인 혐의로 관할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이 씨는 지난 8 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얼굴 사진을 절반씩 합성한 포스터 4 백여장을 광주 아시아 문화 전당 건설현장 외벽에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 월과 이 달초에도 부산과 서울에서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를 건물에 붙인 혐의로 관할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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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문-안 합성 포스터’ 제작자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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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4 18:56:21
광주 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선 후보들의 얼굴을 합성한 포스터를 제작해서 건물에 붙인 혐의로 이 모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 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얼굴 사진을 절반씩 합성한 포스터 4 백여장을 광주 아시아 문화 전당 건설현장 외벽에 붙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6 월과 이 달초에도 부산과 서울에서 대선 후보들의 포스터를 건물에 붙인 혐의로 관할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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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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