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개봉영화] 자칼이 온다 外

입력 2012.11.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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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 개봉영화 소개합니다.



이번주 극장가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미남 뱀파이어들과, 한류스타인 JYJ의 김재중이 연기 대결을 펼칩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칼이 온다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엉뚱한 여성 킬러.



<녹취> "내가 죽인다구!"



살인을 의뢰 받고 인기 절정의 한류 스타를 납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킬러답지 않은 어리숙한 모습에 오히려 스타가 당황하고 급기야 여성 킬러에게 미묘한 감정까지 느낍니다.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의 영화 데뷔작,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스크린 속에서 선보입니다.



브레이킹 던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남녀 주인공 사이에 태어나 인간과 뱀파이어의 피가 절반씩 흐르는 딸.



하지만, 다른 가문의 뱀파이어들은 종족을 파멸시킬 수 있다며 이 딸을 없애려 합니다.



설원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전쟁 장면 등 시리즈 사상 가장 큰 규모의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살인 소설



소설의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이 몰살된 저택으로 이사 온 범죄 소설 작가.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돌려보다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자신이 조사하던 연쇄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 장면을 보게 된 것입니다.



에단 호크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흥미로운 소재가 돋보이는 스릴러 영홥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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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1-15 07: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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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개봉영화 소개합니다.

이번주 극장가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미남 뱀파이어들과, 한류스타인 JYJ의 김재중이 연기 대결을 펼칩니다.

이민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자칼이 온다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엉뚱한 여성 킬러.

<녹취> "내가 죽인다구!"

살인을 의뢰 받고 인기 절정의 한류 스타를 납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킬러답지 않은 어리숙한 모습에 오히려 스타가 당황하고 급기야 여성 킬러에게 미묘한 감정까지 느낍니다.

그룹 JYJ의 멤버 김재중의 영화 데뷔작,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스크린 속에서 선보입니다.

브레이킹 던

세계적으로 뱀파이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남녀 주인공 사이에 태어나 인간과 뱀파이어의 피가 절반씩 흐르는 딸.

하지만, 다른 가문의 뱀파이어들은 종족을 파멸시킬 수 있다며 이 딸을 없애려 합니다.

설원을 배경으로 한 대규모 전쟁 장면 등 시리즈 사상 가장 큰 규모의 볼거리를 자랑합니다.

살인 소설

소설의 새로운 소재를 찾기 위해 일가족이 몰살된 저택으로 이사 온 범죄 소설 작가.

우연히 집 안에 남겨진 필름들을 돌려보다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자신이 조사하던 연쇄 살인 사건의 가족들이 죽어가는 충격적 장면을 보게 된 것입니다.

에단 호크의 흡인력 있는 연기와 흥미로운 소재가 돋보이는 스릴러 영홥니다.

KBS 뉴스 이민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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