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비…남해안 많은 비

오늘 아침 출근길, 몸이 움츠러드는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지방은 오늘도 영하로 떨어진 곳이 많은데요.

철원 영하 7.1 철원은 영하 4.7 서울도 이틀째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낮에도 여전히 이맘 때 기온을 밑돌겠지만 서울10도 등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은 낮에 중부서해안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토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주로 남해안지역에 최고 6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 다시 기온이 크게 내려가겠습니다.

이제 겨울채비를 하나 둘 해야하는데요.

올해 김장하기 좋은 시기를 보시면 서울은 11월 27일 등 서울경기와 중부내륙지역은 이달 하순 남부와 동해안은 다음달 상순 남해안은 다음달 하순입니다.

최저기온이 계속 영하로 떨어질 때가 김장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서해안과 울릉도 독도의 비도 그치고 지금은 전국이 맑은 하늘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 0.2도 등 어제같은시각보다 낮습니다.

낮기온 서울10도 강릉11도 부산14도 등으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