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과거와 현재, 너무 닮은 스타들

입력 2012.11.15 (09:18) 수정 2012.11.15 (09: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과 현재 방송가를 장악한 대세 스타들을 비교해 보면요, 꼭 닮은 외모는 물론이고요, 데뷔 후 활동 발자취까지 일치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스타들의 평행이론,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처음으로 만나볼 스타는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유지인 씨입니다.



<녹취> 배우 : “밤에 피는 꽃 작전을 펼쳤던 인물이에요.”



<녹취> 유지인(배우) : “아니 그걸 어떻게”



과거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녹취> 금보라(배우) : “지인이 언니는 모든 사람이 얘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미인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니에게는 예쁘다는 단어가 필요가 없었어요.”



갸름한 얼굴형과 동글동글 예쁘장한 이목구비 덕분에 70년대 김태희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죠.



<녹취> 김태희(배우) : “고치고 싶을 정도로 불만이 있는 데는 없어요. 감사해 하면서 살아야죠.”



시간의 흐름을 무색하게 하는 타고난 자연미인 유지인 씨와 김태희 씨.



두 사람에겐 무결점 미모 외에도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예계에 데뷔해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서 인기몰이를 했던 유지인 씨.



<녹취> 유지인(배우) : “마음속으론 누구보다도 내가 그렇게 해 주고 싶은 사람이야.”



한국 배우 최초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지성파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한편, 원조 엄친딸 김태희 씨는 데뷔 당시 남부러운 학력으로 화제가 됐었죠.



<녹취> 유지인(배우) : “무슨 날도 아닌데 분을 왜 발라요. 왜요? 그냥 보기 미워서 사왔어요? 분을?”



1979년 유지인 씨는 대표작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요.



김태희 씨 또한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우수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연기력과 미모, 지성까지 갖춘 두 사람의 활약 기대할게요.



귀공자의 전설, 70년대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을 휩쓸었던 노주현 씨입니다.



<녹취> 노주현(배우) : “글쎄. 될까 모르겠네. 허리가 어디쯤이에요?”



진지한 얼굴로 코믹 연기도 천연덕스럽게 해내는가 하면요.



예능에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데뷔 당시 오똑한 콧날과 쌍꺼풀이 진 부리부리한 눈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과거가 공개됐습니다.



마치 과거와 현재를 보는 듯 꼭 닮은 두 사람.



<녹취> 장동건(배우) : “외모를 가꿨을 때, 그럴 때는 괜찮은데 라고 생각이 들죠.”



잘 생긴 두 사람은 배우의 길 역시 비슷한 경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녹취> 노주현(배우) : “옥희가 정말 단단히 화가 났나보구나.”



1970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 속 훈남 배역은 모두 노주현 씨 차지가 됐는데요.



<녹취> 노주현(배우) : “아니 그러니까 보쌈하듯이 확 싸서 냅다 튀라니까.”



중후한 신사의 매력을 벗어던지고 코믹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장르 불문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장동건(배우) : “실은 제주도에 와서 오랜만에 많이 웃었어요.”



한편, 바라만 봐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장동건 씨!



잘 생긴 얼굴에 독보적인 멜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노주현 씨와 평행이론을 완성했습니다.



최근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마성의 매력을 뽐낸 데 이어, 마음 한켠의 연기 욕심을 고백했는데요.



<녹취> 장동건(배우) : “배우로서 아직 갈 길이 멀어서, 개인적으로는 첩보 액션물도 해 보고 싶고, 코미디도 도전하고 싶어요.”



노주현 씨의 뒤를 이어 장동건 씨가 꽃미남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날도 머지않은 것 같네요.



많은 남성팬을 거느린 국민 여동생, 바로 아이유 씨인데요.



<녹취> 아이유(가수) : “젊은 삼촌팬 분들은 삼십대 초반, 후반 정도이고, 가장 많은 분은 쉰일곱 정도 되시는 분.”



2008년 데뷔, 라디오를 통해 탄탄한 노래실력을 입증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아이유 씨.



<노래> 아이유(가수) : “시계를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녹취> 팬 : “너랑 나의 비밀은”



하지만 40년을 앞선 원조 국민 여동생은 따로 있었습니다.



<노래> 혜은이(가수) :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한 후 라디오를 통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스타덤에 오른 혜은이 씨.



십대 가수상과 인기상, 그리고 가수왕을 석권하며 대세 스타로 등극했는데요.



당시 최고 스타만이 촬영할 수 있었던 잡지표지 모델을 비롯해 당시 혜은이 씨의 몸값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녹취> 조영구(방송인) : “한 달에 600만 원, 4천5백만 원 상당의 아파트와.”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던 혜은이 씨는 쌍꺼풀 진 동글동글한 눈매 때문에 성형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녹취> 조영구(방송인) : “아주 예쁘게 쌍꺼풀 져있는데, 수술한 겁니까?”



<녹취> 혜은이(가수) : “아닙니다. 지금 눈하고 같습니다.”



또 하나의 소름끼치는 평행이론!



아이유 씨 역시 성형의혹에 시달렸는데요.



그 원인은 혜은이 씨와 마찬가지로 쌍꺼풀 때문이었어요.



<녹취> 아이유 (가수) : “제가 봐도 성형한 것 같아요. 데뷔 초 때 사진이랑 비교하면 진짜 많이 달라지긴 달라졌어요.”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 계기부터 별명.



루머까지 완벽히 일치하는 국민 여동생 두 사람의 눈부신 활약 기대할게요.



닮은꼴을 넘어서 마치 판으로 찍어낸 듯한 두 사람이죠.



연예계 대표 닮은 꼴 김수미 씨와 박시연 씨입니다.



<녹취> 김수미(배우) : “아이고 명수야 이놈의 시키야, 아이고 재석아!”



29세의 어린 나이에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엄마로 노역 연기를 펼쳤던 김수미 씨.



과거의 모습이 공개되자 빼어난 미모 덕분에 놀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외국 사람으로 착각했을 것 같아요.”



<녹취> 김수미(배우) : “그랬어.”



외국인으로 오해받는 것은 기본.



남심을 자극했던 꽃미모의 김수미 씨.



그녀의 또 다른 별명은 바로 70년대 박시연 이라는 겁니다.



닮은 꼴을 넘어서 한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배우 김수미랑 닮았다는 점~ 조만간 드라마에서 욕도 할 것 같다는 점~ 간장게장 팔 것 같다는 점~”



비록 김수미 씨처럼 할머니 역은 아니지만 착한남자 속 은기의 엄마로 출연하고 있죠.



활동 영역마저 일치하는 두 사람.



<녹취> 박시연(배우) : “한재희가 아니고 난 네 엄마야.”



판으로 찍어놓은 듯, 무결점 몸매 역시 평행이론이 성립했는데요.



당시 파격적인 노출로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던 김수미 씨와 볼륨 몸매가 두드러진 박시연 씨.



이 정도면 도플갱어 아닌가요?



김수미 씨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몸매 유지 비결을 고백했습니다.



<녹취> 김수미(배우) : “매일 산 한바퀴 돌고 동네 목욕탕으로 가요. 가면 헬스도 있어. 운동하고 반신욕 하고.”



20년 후, 박시연 씨의 변신은 김수미 씨로 이어질지, 지켜보겠습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지금도 어디선가 완벽한 일치율로 평행이론을 만들어가고 있을 스타들의 10년 후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과거와 현재, 너무 닮은 스타들
    • 입력 2012-11-15 09:18:24
    • 수정2012-11-15 09:37:1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과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들과 현재 방송가를 장악한 대세 스타들을 비교해 보면요, 꼭 닮은 외모는 물론이고요, 데뷔 후 활동 발자취까지 일치하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스타들의 평행이론, 화면으로 보시죠.

<리포트>

처음으로 만나볼 스타는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 유지인 씨입니다.

<녹취> 배우 : “밤에 피는 꽃 작전을 펼쳤던 인물이에요.”

<녹취> 유지인(배우) : “아니 그걸 어떻게”

과거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며 다양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녹취> 금보라(배우) : “지인이 언니는 모든 사람이 얘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미인이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언니에게는 예쁘다는 단어가 필요가 없었어요.”

갸름한 얼굴형과 동글동글 예쁘장한 이목구비 덕분에 70년대 김태희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죠.

<녹취> 김태희(배우) : “고치고 싶을 정도로 불만이 있는 데는 없어요. 감사해 하면서 살아야죠.”

시간의 흐름을 무색하게 하는 타고난 자연미인 유지인 씨와 김태희 씨.

두 사람에겐 무결점 미모 외에도 공통점이 있었는데요.

2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연예계에 데뷔해 7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로서 인기몰이를 했던 유지인 씨.

<녹취> 유지인(배우) : “마음속으론 누구보다도 내가 그렇게 해 주고 싶은 사람이야.”

한국 배우 최초로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지성파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한편, 원조 엄친딸 김태희 씨는 데뷔 당시 남부러운 학력으로 화제가 됐었죠.

<녹취> 유지인(배우) : “무슨 날도 아닌데 분을 왜 발라요. 왜요? 그냥 보기 미워서 사왔어요? 분을?”

1979년 유지인 씨는 대표작 심봤다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가 하면요.

김태희 씨 또한 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우수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연기력과 미모, 지성까지 갖춘 두 사람의 활약 기대할게요.

귀공자의 전설, 70년대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을 휩쓸었던 노주현 씨입니다.

<녹취> 노주현(배우) : “글쎄. 될까 모르겠네. 허리가 어디쯤이에요?”

진지한 얼굴로 코믹 연기도 천연덕스럽게 해내는가 하면요.

예능에선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껏 웃음을 선사하는데요.

데뷔 당시 오똑한 콧날과 쌍꺼풀이 진 부리부리한 눈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과거가 공개됐습니다.

마치 과거와 현재를 보는 듯 꼭 닮은 두 사람.

<녹취> 장동건(배우) : “외모를 가꿨을 때, 그럴 때는 괜찮은데 라고 생각이 들죠.”

잘 생긴 두 사람은 배우의 길 역시 비슷한 경로를 걷고 있었습니다.

<녹취> 노주현(배우) : “옥희가 정말 단단히 화가 났나보구나.”

1970년 데뷔한 이후 드라마 속 훈남 배역은 모두 노주현 씨 차지가 됐는데요.

<녹취> 노주현(배우) : “아니 그러니까 보쌈하듯이 확 싸서 냅다 튀라니까.”

중후한 신사의 매력을 벗어던지고 코믹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장르 불문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녹취> 장동건(배우) : “실은 제주도에 와서 오랜만에 많이 웃었어요.”

한편, 바라만 봐도 여심을 설레게 하는 장동건 씨!

잘 생긴 얼굴에 독보적인 멜로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노주현 씨와 평행이론을 완성했습니다.

최근 영화 위험한 관계에서 마성의 매력을 뽐낸 데 이어, 마음 한켠의 연기 욕심을 고백했는데요.

<녹취> 장동건(배우) : “배우로서 아직 갈 길이 멀어서, 개인적으로는 첩보 액션물도 해 보고 싶고, 코미디도 도전하고 싶어요.”

노주현 씨의 뒤를 이어 장동건 씨가 꽃미남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날도 머지않은 것 같네요.

많은 남성팬을 거느린 국민 여동생, 바로 아이유 씨인데요.

<녹취> 아이유(가수) : “젊은 삼촌팬 분들은 삼십대 초반, 후반 정도이고, 가장 많은 분은 쉰일곱 정도 되시는 분.”

2008년 데뷔, 라디오를 통해 탄탄한 노래실력을 입증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아이유 씨.

<노래> 아이유(가수) : “시계를 보며 속삭이는 비밀들.”

<녹취> 팬 : “너랑 나의 비밀은”

하지만 40년을 앞선 원조 국민 여동생은 따로 있었습니다.

<노래> 혜은이(가수) :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1975년 당신은 모르실거야로 데뷔한 후 라디오를 통해 탄탄한 노래 실력을 인정받아 스타덤에 오른 혜은이 씨.

십대 가수상과 인기상, 그리고 가수왕을 석권하며 대세 스타로 등극했는데요.

당시 최고 스타만이 촬영할 수 있었던 잡지표지 모델을 비롯해 당시 혜은이 씨의 몸값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녹취> 조영구(방송인) : “한 달에 600만 원, 4천5백만 원 상당의 아파트와.”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던 혜은이 씨는 쌍꺼풀 진 동글동글한 눈매 때문에 성형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녹취> 조영구(방송인) : “아주 예쁘게 쌍꺼풀 져있는데, 수술한 겁니까?”

<녹취> 혜은이(가수) : “아닙니다. 지금 눈하고 같습니다.”

또 하나의 소름끼치는 평행이론!

아이유 씨 역시 성형의혹에 시달렸는데요.

그 원인은 혜은이 씨와 마찬가지로 쌍꺼풀 때문이었어요.

<녹취> 아이유 (가수) : “제가 봐도 성형한 것 같아요. 데뷔 초 때 사진이랑 비교하면 진짜 많이 달라지긴 달라졌어요.”

스타로 급부상하게 된 계기부터 별명.

루머까지 완벽히 일치하는 국민 여동생 두 사람의 눈부신 활약 기대할게요.

닮은꼴을 넘어서 마치 판으로 찍어낸 듯한 두 사람이죠.

연예계 대표 닮은 꼴 김수미 씨와 박시연 씨입니다.

<녹취> 김수미(배우) : “아이고 명수야 이놈의 시키야, 아이고 재석아!”

29세의 어린 나이에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엄마로 노역 연기를 펼쳤던 김수미 씨.

과거의 모습이 공개되자 빼어난 미모 덕분에 놀람을 감출 수 없었는데요.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외국 사람으로 착각했을 것 같아요.”

<녹취> 김수미(배우) : “그랬어.”

외국인으로 오해받는 것은 기본.

남심을 자극했던 꽃미모의 김수미 씨.

그녀의 또 다른 별명은 바로 70년대 박시연 이라는 겁니다.

닮은 꼴을 넘어서 한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어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배우 김수미랑 닮았다는 점~ 조만간 드라마에서 욕도 할 것 같다는 점~ 간장게장 팔 것 같다는 점~”

비록 김수미 씨처럼 할머니 역은 아니지만 착한남자 속 은기의 엄마로 출연하고 있죠.

활동 영역마저 일치하는 두 사람.

<녹취> 박시연(배우) : “한재희가 아니고 난 네 엄마야.”

판으로 찍어놓은 듯, 무결점 몸매 역시 평행이론이 성립했는데요.

당시 파격적인 노출로 비키니 화보를 촬영했던 김수미 씨와 볼륨 몸매가 두드러진 박시연 씨.

이 정도면 도플갱어 아닌가요?

김수미 씨는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몸매 유지 비결을 고백했습니다.

<녹취> 김수미(배우) : “매일 산 한바퀴 돌고 동네 목욕탕으로 가요. 가면 헬스도 있어. 운동하고 반신욕 하고.”

20년 후, 박시연 씨의 변신은 김수미 씨로 이어질지, 지켜보겠습니다.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지금도 어디선가 완벽한 일치율로 평행이론을 만들어가고 있을 스타들의 10년 후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