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최종전 2R서 2위 ‘우승 희망’
입력 2012.11.17 (21:47)
수정 2012.11.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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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최나연이 2라운드에서 한 타차 2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나연의 12번홀 깔끔한 버디퍼트입니다.
버디 5개를 잡은 최나연은 네 타를 줄여, 선두 미야자토 아이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티샷이 러프에 빠진 유선영이 힘차게 아이언 샷을 해봅니다.
하지만 공은 깊은 수풀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유선영은 결국 이 홀에서 세 타를 잃어 어제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아메리카서킷에서 열린 첫 F1 대회.
육상스타 마이클 존슨과 F1영화를 촬영 중인 론 하원드 감독 등 유명인들이 경주장을 찾은 가운데,,
독일의 페텔이 첫날 공식 연습 주행에서 가장 빠르게 서킷을 질주했습니다.
댈러스의 공격을 차단한 인디애나가 빠른 속공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인디애나는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댈러스를 물리치고 2연패 뒤 승리를 맛봤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최나연이 2라운드에서 한 타차 2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나연의 12번홀 깔끔한 버디퍼트입니다.
버디 5개를 잡은 최나연은 네 타를 줄여, 선두 미야자토 아이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티샷이 러프에 빠진 유선영이 힘차게 아이언 샷을 해봅니다.
하지만 공은 깊은 수풀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유선영은 결국 이 홀에서 세 타를 잃어 어제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아메리카서킷에서 열린 첫 F1 대회.
육상스타 마이클 존슨과 F1영화를 촬영 중인 론 하원드 감독 등 유명인들이 경주장을 찾은 가운데,,
독일의 페텔이 첫날 공식 연습 주행에서 가장 빠르게 서킷을 질주했습니다.
댈러스의 공격을 차단한 인디애나가 빠른 속공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인디애나는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댈러스를 물리치고 2연패 뒤 승리를 맛봤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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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나연, 최종전 2R서 2위 ‘우승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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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11-17 22: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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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최나연이 2라운드에서 한 타차 2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해 한걸음 다가갔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나연의 12번홀 깔끔한 버디퍼트입니다.
버디 5개를 잡은 최나연은 네 타를 줄여, 선두 미야자토 아이에 한 타 뒤진 2위에 올랐습니다.
티샷이 러프에 빠진 유선영이 힘차게 아이언 샷을 해봅니다.
하지만 공은 깊은 수풀 속에서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유선영은 결국 이 홀에서 세 타를 잃어 어제 공동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앉았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아메리카서킷에서 열린 첫 F1 대회.
육상스타 마이클 존슨과 F1영화를 촬영 중인 론 하원드 감독 등 유명인들이 경주장을 찾은 가운데,,
독일의 페텔이 첫날 공식 연습 주행에서 가장 빠르게 서킷을 질주했습니다.
댈러스의 공격을 차단한 인디애나가 빠른 속공으로 득점에 성공합니다.
인디애나는 끈끈한 팀워크를 앞세워 댈러스를 물리치고 2연패 뒤 승리를 맛봤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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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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