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납품비리’ 홈쇼핑 입점업체 10여 곳 압수수색

입력 2012.11.20 (06:15) 수정 2012.11.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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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홈쇼핑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는 납품 대가로 홈쇼핑 채널 구매담당자 등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이 있는 입점업체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건강식품업체 등 입점업체 10여 곳이 홈쇼핑 구매담당자나 중간업자에게 현금 등의 금품을 전달한 내역을 찾아내, 이달 초부터 지난주까지 이들 업체를 차례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돈이 흘러간 홈쇼핑 중에는 앞서 납품비리 사실이 적발됐던 모 홈쇼핑 업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TV홈쇼핑 납품과 황금시간대 방송 배정을 대가로 입점업체들로부터 4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 홈쇼핑 전직 구매담당자 전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 팀장으로 근무하던 전 씨 아버지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비위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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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납품비리’ 홈쇼핑 입점업체 10여 곳 압수수색
    • 입력 2012-11-20 06:15:13
    • 수정2012-11-20 16:54:11
    사회
TV 홈쇼핑 납품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첨단범죄수사1부는 납품 대가로 홈쇼핑 채널 구매담당자 등에게 금품을 건넨 정황이 있는 입점업체 10여 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건강식품업체 등 입점업체 10여 곳이 홈쇼핑 구매담당자나 중간업자에게 현금 등의 금품을 전달한 내역을 찾아내, 이달 초부터 지난주까지 이들 업체를 차례로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돈이 흘러간 홈쇼핑 중에는 앞서 납품비리 사실이 적발됐던 모 홈쇼핑 업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TV홈쇼핑 납품과 황금시간대 방송 배정을 대가로 입점업체들로부터 4억 2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이 홈쇼핑 전직 구매담당자 전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식약청 위해사범중앙조사단 팀장으로 근무하던 전 씨 아버지 계좌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해 비위가 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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