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비비탄총’ 안전성 향상 기술 개발
입력 2012.11.20 (07:11)
수정 2012.11.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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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장난감 총인 '비비탄 총'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장난감 `비비탄 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제조업체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새 기술은 잠금장치가 쉽게 풀려 생기는 오발 사고를 줄이는 이중 안전 장치로 이를 해제하지 않으면 총을 쏠 수 없습니다.
또 총알을 삼키지 않도록 어린이가 싫어하는 맛이 나는 총알을 만드는 배합 기술도 개발됐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2% 감소한 400만 6천 톤입니다.
32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이같은 감소는 올해 재배면적이 84만 9천ha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고 태풍 피해까지 생겼기 때문입니다.
보험개발원은 전체 수렵인의 20%가 무보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시기는 수렵 시즌 초기인 11월로 전체의 27%를 차지했습니다.
또 보험금 지급액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하는 인명피해가 51%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장난감 총인 '비비탄 총'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장난감 `비비탄 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제조업체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새 기술은 잠금장치가 쉽게 풀려 생기는 오발 사고를 줄이는 이중 안전 장치로 이를 해제하지 않으면 총을 쏠 수 없습니다.
또 총알을 삼키지 않도록 어린이가 싫어하는 맛이 나는 총알을 만드는 배합 기술도 개발됐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2% 감소한 400만 6천 톤입니다.
32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이같은 감소는 올해 재배면적이 84만 9천ha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고 태풍 피해까지 생겼기 때문입니다.
보험개발원은 전체 수렵인의 20%가 무보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시기는 수렵 시즌 초기인 11월로 전체의 27%를 차지했습니다.
또 보험금 지급액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하는 인명피해가 51%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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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비비탄총’ 안전성 향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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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0 07:11:10
- 수정2012-11-20 19:45:39

<앵커 멘트>
장난감 총인 '비비탄 총'으로 인한 피해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요.
피해를 줄이기 위한 기술이 선보였습니다.
이해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장난감 `비비탄 총'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기술을 제조업체와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새 기술은 잠금장치가 쉽게 풀려 생기는 오발 사고를 줄이는 이중 안전 장치로 이를 해제하지 않으면 총을 쏠 수 없습니다.
또 총알을 삼키지 않도록 어린이가 싫어하는 맛이 나는 총알을 만드는 배합 기술도 개발됐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5.2% 감소한 400만 6천 톤입니다.
32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이같은 감소는 올해 재배면적이 84만 9천ha로 지난해보다 0.5% 감소했고 태풍 피해까지 생겼기 때문입니다.
보험개발원은 전체 수렵인의 20%가 무보험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가장 많이 나는 시기는 수렵 시즌 초기인 11월로 전체의 27%를 차지했습니다.
또 보험금 지급액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숨지게 하는 인명피해가 51%에 달했습니다.
KBS 뉴스 이해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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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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