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주간 정리] SK-모비스 선두 다툼

입력 2012.11.20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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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들의 이동이 11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이정화 기자, 롯데 김주찬, 홍성흔 선수를 끝으로 모든 선수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모두 11한명 가운데 5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는데요. 관심을 모았던 김주찬 선수는 4년간 최대 50억원, 역대 FA 선수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금액에 KIA와 계약했구요, 홍성흔도 4년간 31억원에 합의하면서 4년만에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한편, 삼성 정현욱은 LG로, SK 이호준과 KIA 이현곤은 NC로 팀을 옮겨 새 시즌을 맞게됩니다.

한편,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에서는 선두권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모비스가 5연승, SK가 2연승. 나란히 11월 들어서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에 올랐는데요.

이와 함께 지난주 3승으로 4연승을 달린 KGC와 1승 2패에 그친 전자랜드가 공동 3위를 차지하면서 선두에 1게임차 뒤진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KCC와 동부는 각각 3연패와 4연패 부진에 빠지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는데요.

지난주에 있었던 프로농구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 SK, 모비스 선두 경쟁
▶ KGC 4연승으로 공동 3위
▶ 부상에 우는 오리온스,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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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주간 정리] SK-모비스 선두 다툼
    • 입력 2012-11-20 08:08:55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 자유계약 선수들의 이동이 11월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이정화 기자, 롯데 김주찬, 홍성흔 선수를 끝으로 모든 선수가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모두 11한명 가운데 5명의 선수가 유니폼을 바꿔입게 됐는데요. 관심을 모았던 김주찬 선수는 4년간 최대 50억원, 역대 FA 선수 가운데 두번째로 많은 금액에 KIA와 계약했구요, 홍성흔도 4년간 31억원에 합의하면서 4년만에 친정팀 두산으로 복귀했습니다. 한편, 삼성 정현욱은 LG로, SK 이호준과 KIA 이현곤은 NC로 팀을 옮겨 새 시즌을 맞게됩니다. 한편, 2라운드가 진행 중인 프로농구에서는 선두권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모비스가 5연승, SK가 2연승. 나란히 11월 들어서 5승 1패를 기록하면서 공동 선두에 올랐는데요. 이와 함께 지난주 3승으로 4연승을 달린 KGC와 1승 2패에 그친 전자랜드가 공동 3위를 차지하면서 선두에 1게임차 뒤진 치열한 순위경쟁을 예고했습니다. 한편, KCC와 동부는 각각 3연패와 4연패 부진에 빠지면서 하위권에 머물렀는데요. 지난주에 있었던 프로농구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 SK, 모비스 선두 경쟁 ▶ KGC 4연승으로 공동 3위 ▶ 부상에 우는 오리온스, 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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