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규 위반 여성에게 망신주기

입력 2012.11.20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미국에서는 스쿨 버스가 정차하면 뒤따르던 차량들도 모두 멈춥니다.

이를 어긴 한 여성 운전자에게 판사는 공개적인 망신을 처벌로 선택했습니다.

<리포트>

한 여자가 어색한 모습으로 푯말을 들고 거리에 서 있습니다.

'인도에서 운전하는 사람은 바보'란 팻말입니다.

이 여자는 스쿨 버스가 자신을 막는다며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인도로 차를 몰다가 적발됐습니다.

판사는 죄질이 나쁘다며 면허를 중지시키고 벌금을 부과하고 거리에서 '나는 바보'라는 푯말을 들게 했습니다.

<인터뷰> "(법정서 말이 없으시던데 할 말 없으세요?) ...."

언론의 취재 열풍이 불면서 하딘씨는 졸지에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됐습니다.

길가던 차량들은 고소하다는 듯이 경적을 울리고 사진을 찍는 주민도 있습니다.

<인터뷰> 주민

하지만 하딘씨는 여유롭게 전화를 하고 담배를 피우는 등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통법규 위반 여성에게 망신주기
    • 입력 2012-11-20 10:02:16
    930뉴스
<앵커 멘트> 미국에서는 스쿨 버스가 정차하면 뒤따르던 차량들도 모두 멈춥니다. 이를 어긴 한 여성 운전자에게 판사는 공개적인 망신을 처벌로 선택했습니다. <리포트> 한 여자가 어색한 모습으로 푯말을 들고 거리에 서 있습니다. '인도에서 운전하는 사람은 바보'란 팻말입니다. 이 여자는 스쿨 버스가 자신을 막는다며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인도로 차를 몰다가 적발됐습니다. 판사는 죄질이 나쁘다며 면허를 중지시키고 벌금을 부과하고 거리에서 '나는 바보'라는 푯말을 들게 했습니다. <인터뷰> "(법정서 말이 없으시던데 할 말 없으세요?) ...." 언론의 취재 열풍이 불면서 하딘씨는 졸지에 전국적인 유명인사가 됐습니다. 길가던 차량들은 고소하다는 듯이 경적을 울리고 사진을 찍는 주민도 있습니다. <인터뷰> 주민 하지만 하딘씨는 여유롭게 전화를 하고 담배를 피우는 등 잘못을 뉘우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