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18대 대선 부재자투표 신고 시작 外

입력 2012.11.2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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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8대 대통령 선거의 부재자 투표를 위한 신고가 오늘부터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닷새 동안 계속됩니다. 국내 거주자로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와 영내,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과 경찰 공무원, 국외 일시 체류자 등은 부재자 신고를 통해 다음 달 13일과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불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한달에 3일까지 늘리고 영업시간 제한을 4시간 확대하는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했지만 논의 끝에 처리를 유보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골목상권 보호 등을 위해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은 개정안에 대해 좀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반대했습니다.

한-러시아, 내년도 어업 쿼터 협상 결렬

한국과 러시아 수산당국은 지난 12일부터 한국 어선들의 러시아 수역 어획량을 결정하는 어업 쿼터 협상을 진행했지만, 불법으로 붙잡은 러시아산 게의 한국 반입 문제를 둘러싼 견해 차이로 끝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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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제18대 대선 부재자투표 신고 시작 外
    • 입력 2012-11-21 22:01:18
    뉴스 9
다음 달 18대 대통령 선거의 부재자 투표를 위한 신고가 오늘부터 시작돼 오는 25일까지 닷새 동안 계속됩니다. 국내 거주자로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유권자와 영내, 함정에 근무하는 군인과 경찰 공무원, 국외 일시 체류자 등은 부재자 신고를 통해 다음 달 13일과 1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미리 투표할 수 있습니다. 국회 법사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처리 불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대형마트 등의 의무휴업일을 한달에 3일까지 늘리고 영업시간 제한을 4시간 확대하는 유통산업 발전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했지만 논의 끝에 처리를 유보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골목상권 보호 등을 위해 개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새누리당은 개정안에 대해 좀더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반대했습니다. 한-러시아, 내년도 어업 쿼터 협상 결렬 한국과 러시아 수산당국은 지난 12일부터 한국 어선들의 러시아 수역 어획량을 결정하는 어업 쿼터 협상을 진행했지만, 불법으로 붙잡은 러시아산 게의 한국 반입 문제를 둘러싼 견해 차이로 끝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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