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설, 점차 흐려져 중부 밤 한때 비

내일은 24절기 중 20번째 절기 소설입니다.

이 때부터 찬바람이 강해지고 눈이 자주 오기 시작하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3도, 낮 기온 12도 예상되고, 밤부터 눈 대신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잠시 오르겠지만 금요일부터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 더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 1도, 토요일엔 영하 3도까지 떨어져 올 가을 이후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점차 흐려져 밤에 중부지방엔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모레 새벽엔 기온이 내려가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은 낮 기온 대부분 10도를 웃돌아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호남 서해안에도 밤부터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광주의 낮 기온 13도, 부산 14도로 오늘보다 2~3도 정도 높겠습니다.

제주도에도 밤에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엔 충청과 호남 지방에, 다음주 월요일엔 전국에 또다시 비 예보가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