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정전에 합의했지만, 이스라엘 국민의 상당수는 정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 TV 2가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정전 합의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정전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4%가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고, 24%는 휴전이 아예 지켜지지 않을 거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휴전이 발효된 현지시각 21일 밤 9시 이후에도 가자 지구에서 최소 12발의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 TV 2가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정전 합의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정전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4%가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고, 24%는 휴전이 아예 지켜지지 않을 거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휴전이 발효된 현지시각 21일 밤 9시 이후에도 가자 지구에서 최소 12발의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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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국민 70%, 하마스와 휴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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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09:14:40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정전에 합의했지만, 이스라엘 국민의 상당수는 정전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스라엘 TV 2가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정전 합의에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정전 준수 여부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64%가 얼마가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고, 24%는 휴전이 아예 지켜지지 않을 거라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휴전이 발효된 현지시각 21일 밤 9시 이후에도 가자 지구에서 최소 12발의 로켓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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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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