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은 일본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자민당 아베 신조 총재의 극우적 총선 공약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 박광온 대변인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군대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고, 일본의 재무장을 추진하겠다는 아베 총재의 총선 공약은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고 동북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일본 사회의 우경화에 대해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잘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 박광온 대변인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군대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고, 일본의 재무장을 추진하겠다는 아베 총재의 총선 공약은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고 동북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일본 사회의 우경화에 대해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잘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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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日 자민당 아베 총재 극우 총선 공약 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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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3:22:06
민주통합당은 일본의 차기 총리로 유력한 자민당 아베 신조 총재의 극우적 총선 공약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 박광온 대변인은 오늘 당사 브리핑에서 군대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고, 일본의 재무장을 추진하겠다는 아베 총재의 총선 공약은 한일 관계를 악화시키고 동북 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요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일본 사회의 우경화에 대해 주변국은 물론 전 세계가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우리 정부가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감안해 잘 대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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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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