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 측의 반발에도 탈레반 대원 사형수 6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아프간 정부가 수도 카불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탈레반 대원 사형수 6명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사형 집행 후 성명을 내고 "이들 범죄자는 이슬람 율법을 어기고 국가안보와 국민에 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형이 집행된 6명은 자살폭탄테러 공모와 암살 등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날 사형 집행은 국제인권법 위반이라며 탈레반이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아프간 정부가 수도 카불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탈레반 대원 사형수 6명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사형 집행 후 성명을 내고 "이들 범죄자는 이슬람 율법을 어기고 국가안보와 국민에 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형이 집행된 6명은 자살폭탄테러 공모와 암살 등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날 사형 집행은 국제인권법 위반이라며 탈레반이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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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대원 6명 교수형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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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2 14:44:15
아프가니스탄 정부가 탈레반 측의 반발에도 탈레반 대원 사형수 6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아프간 정부가 수도 카불에 있는 한 교도소에서 탈레반 대원 사형수 6명을 교수형에 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프간 정부는 사형 집행 후 성명을 내고 "이들 범죄자는 이슬람 율법을 어기고 국가안보와 국민에 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형이 집행된 6명은 자살폭탄테러 공모와 암살 등의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이날 사형 집행은 국제인권법 위반이라며 탈레반이 강력 반발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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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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