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초 택시 25만 대 국회 앞에서 시위 추진
입력 2012.11.23 (10:34)
수정 2012.11.23 (16: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택시업체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오늘 대표자 회의를 열고 다음달 7일 전국 25만 대의 택시가 서울 여의도에 모여 개정법 통과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서울 여의도 집회를 시작으로 영남권과 호남권, 중부권 등 순차적으로 전국 비상 합동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0일에도 시위를 할 예정이었지만 개정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자 시위를 잠정 유보했습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오늘 대표자 회의를 열고 다음달 7일 전국 25만 대의 택시가 서울 여의도에 모여 개정법 통과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서울 여의도 집회를 시작으로 영남권과 호남권, 중부권 등 순차적으로 전국 비상 합동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0일에도 시위를 할 예정이었지만 개정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자 시위를 잠정 유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음 달초 택시 25만 대 국회 앞에서 시위 추진
-
- 입력 2012-11-23 10:34:44
- 수정2012-11-23 16:31:12
택시를 대중교통에 포함시키는 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위해 택시업체들이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입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 단체는 오늘 대표자 회의를 열고 다음달 7일 전국 25만 대의 택시가 서울 여의도에 모여 개정법 통과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서울 여의도 집회를 시작으로 영남권과 호남권, 중부권 등 순차적으로 전국 비상 합동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앞서 지난 20일에도 시위를 할 예정이었지만 개정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하자 시위를 잠정 유보했습니다.
-
-
오수호 기자 odd@kbs.co.kr
오수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