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KBS 사장이 오늘 3년의 임기를 마치며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김 사장은 최근 한 여론 조사에서 KBS가 영향력 1위, 신뢰도 1위 매체로 꼽혔으며, 이와 같은 KBS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시청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고품격의 콘텐츠 제작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와 함께 재직 기간에 수신료 인상과 신청사 착공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은 내년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수신료가 인상되면 2년 안에 디지털 방송을 위한 신청사를 착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사장은 최근 한 여론 조사에서 KBS가 영향력 1위, 신뢰도 1위 매체로 꼽혔으며, 이와 같은 KBS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시청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고품격의 콘텐츠 제작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와 함께 재직 기간에 수신료 인상과 신청사 착공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은 내년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수신료가 인상되면 2년 안에 디지털 방송을 위한 신청사를 착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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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규 KBS 사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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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12:59:55
김인규 KBS 사장이 오늘 3년의 임기를 마치며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김 사장은 최근 한 여론 조사에서 KBS가 영향력 1위, 신뢰도 1위 매체로 꼽혔으며, 이와 같은 KBS의 위상을 지켜나가기 위해서는 시청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고품격의 콘텐츠 제작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사장은 이와 함께 재직 기간에 수신료 인상과 신청사 착공을 이루지 못해 아쉽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 사장은 수신료 인상은 내년쯤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수신료가 인상되면 2년 안에 디지털 방송을 위한 신청사를 착공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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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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