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공기관 신규 채용 가운데 고졸자 비율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개막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석해 오는 2016년까지 공공기관 신규 채용 중 고졸자 비율을 40%로 높이고, 고졸적합업무 분리 문제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기업은행 등 공공기관 90곳이 참여해 채용 계획과 면접 요령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년 공공기관 신규 채용규모는 만 5천 4백 명으로 올해와 비슷하지만 이 가운데 공기업 채용 규모는 3천 675명으로 올해보다 19% 줄어듭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개막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석해 오는 2016년까지 공공기관 신규 채용 중 고졸자 비율을 40%로 높이고, 고졸적합업무 분리 문제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기업은행 등 공공기관 90곳이 참여해 채용 계획과 면접 요령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년 공공기관 신규 채용규모는 만 5천 4백 명으로 올해와 비슷하지만 이 가운데 공기업 채용 규모는 3천 675명으로 올해보다 19%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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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고졸 채용 4년 뒤 4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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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16:59:30
정부는 공공기관 신규 채용 가운데 고졸자 비율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개막한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석해 오는 2016년까지 공공기관 신규 채용 중 고졸자 비율을 40%로 높이고, 고졸적합업무 분리 문제도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기업은행 등 공공기관 90곳이 참여해 채용 계획과 면접 요령 등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합니다.
내년 공공기관 신규 채용규모는 만 5천 4백 명으로 올해와 비슷하지만 이 가운데 공기업 채용 규모는 3천 675명으로 올해보다 19%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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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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