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 자살 폭탄 공격…수십 명 부상
입력 2012.11.23 (18:58)
수정 2012.11.2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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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동부 와르다크 주에 있는 나토군 훈련 기지 근처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자폭 공격자가 트럭에 실은 폭탄을 나토군과 아프간군의 공동 작전기지에서 40m 떨어진 곳에서 터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자살 공격자 외에 2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탈레반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면서 탈레반 대원 4명이 카불에서 처형된 것을 보복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자폭 공격자가 트럭에 실은 폭탄을 나토군과 아프간군의 공동 작전기지에서 40m 떨어진 곳에서 터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자살 공격자 외에 2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탈레반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면서 탈레반 대원 4명이 카불에서 처형된 것을 보복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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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카니스탄 자살 폭탄 공격…수십 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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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3 18:58:41
- 수정2012-11-24 19:29:43
아프가니스탄 동부 와르다크 주에 있는 나토군 훈련 기지 근처에서 자살 폭탄 공격이 일어나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자폭 공격자가 트럭에 실은 폭탄을 나토군과 아프간군의 공동 작전기지에서 40m 떨어진 곳에서 터뜨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자살 공격자 외에 2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탈레반은 자신들이 저지른 일이라면서 탈레반 대원 4명이 카불에서 처형된 것을 보복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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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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