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농구 SK가 KT를 꺾고, 3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김선형이 특유의 스피드를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속공 기회에서 시원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김선형은 놀라운 스피드를 앞세워 KT 수비진을 공략했습니다.
과감한 돌파에 이은 득점에, 정확한 슛까지 뽐냈습니다.
또 절묘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도우며 포인트가드의 역할에도 충실했습니다.
고비마다 득점포가 터진 김선형의 활약 속에 SK는 KT의 상승세를 69대 64로 잠재웠습니다.
3연승을 달린 SK는 모비스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성적도 분위기도 좋아서 저희끼리 힘내서 농구하고 있어요."
한편, KT의 전창진 감독은 경기가 잘 안 풀리자 심판의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벤슨이 27점을 넣은 LG는 오리온스를 68대 59로 이기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프로농구 SK가 KT를 꺾고, 3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김선형이 특유의 스피드를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속공 기회에서 시원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김선형은 놀라운 스피드를 앞세워 KT 수비진을 공략했습니다.
과감한 돌파에 이은 득점에, 정확한 슛까지 뽐냈습니다.
또 절묘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도우며 포인트가드의 역할에도 충실했습니다.
고비마다 득점포가 터진 김선형의 활약 속에 SK는 KT의 상승세를 69대 64로 잠재웠습니다.
3연승을 달린 SK는 모비스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성적도 분위기도 좋아서 저희끼리 힘내서 농구하고 있어요."
한편, KT의 전창진 감독은 경기가 잘 안 풀리자 심판의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벤슨이 27점을 넣은 LG는 오리온스를 68대 59로 이기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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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SK,역시 김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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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4 08:01:29
<앵커 멘트>
프로농구 SK가 KT를 꺾고, 3연승으로 공동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김선형이 특유의 스피드를 뽐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선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선형이 속공 기회에서 시원한 덩크슛을 터트립니다.
김선형은 놀라운 스피드를 앞세워 KT 수비진을 공략했습니다.
과감한 돌파에 이은 득점에, 정확한 슛까지 뽐냈습니다.
또 절묘한 패스로 동료의 득점을 도우며 포인트가드의 역할에도 충실했습니다.
고비마다 득점포가 터진 김선형의 활약 속에 SK는 KT의 상승세를 69대 64로 잠재웠습니다.
3연승을 달린 SK는 모비스와 함께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선형 : "성적도 분위기도 좋아서 저희끼리 힘내서 농구하고 있어요."
한편, KT의 전창진 감독은 경기가 잘 안 풀리자 심판의 판정에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벤슨이 27점을 넣은 LG는 오리온스를 68대 59로 이기고, 연승 행진을 시작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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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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