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음식점 폭발사고…14명 사망·40여 명 부상

입력 2012.11.24 (11:39) 수정 2012.11.2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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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중국 산시성 서우양 현의 한 음식점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사고는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8시쯤 서우양 현의 샤부샤부 음식점에서 일어났으며 당국은 음식점에서 쓰던 액화석유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산시성 시안 시에서도  길가 음식점에서 LPG 폭발로  7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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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음식점 폭발사고…14명 사망·40여 명 부상
    • 입력 2012-11-24 11:39:34
    • 수정2012-11-24 15:50:50
    국제
어젯밤  중국 산시성 서우양 현의 한 음식점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  14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사고는 현지시각으로 어젯밤 8시쯤 서우양 현의 샤부샤부 음식점에서 일어났으며 당국은 음식점에서 쓰던 액화석유가스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산시성 시안 시에서도  길가 음식점에서 LPG 폭발로  7명이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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