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픈마켓도 일제히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국내 오픈마켓이 미국 최대의 쇼핑시즌을 뜻하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표방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오픈마켓인 옥션은 내달 2일까지 유아·생활·주방용품을 최대 47%까지 할인해 판매하고 구입 금액에 따라 최대 만 원의 할인쿠폰 5천 장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G마켓는 다음달 2일까지 미국 직수입 제품을 최대 절반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11번가도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다음달 2일까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