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꿈나무 ‘여제에게 배워요’

입력 2012.11.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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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암벽 여제 김자인이 예비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과 동호인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수 지도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포츠 클라이밍 일일클리닉 참가자들은 먼저 김자인의 엄청난 알통 근육에 감짝 놀랐습니다.



<녹취> "되게 단단해요."



웬만한 남자 손보다 마디가 굵은 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심서하 : "완전 사람 몸이 돌덩어리 같아요. 그 만큼 훈련을 많이 했고..."



안전 장비 착용법에 이은 등반 시범으로 세계랭킹 1위 김자인은 한 수 한 수 지도를 해갔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를 꿈꾸거나 동호인 청소년들에겐 큰 행운이었습니다.



<녹취> "너무 손에만 의지하고 당긴다긴 보다는 발끝으로 잘 딛고 발로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이재성 : "153cm의 작은 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그것을 다시 성공으로 만든 사람 굉장히 존경합니다."



김자인은 스포츠 클라이밍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뜻깊은 시간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자인 :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있어 되게 공감되고 클라이밍 같이 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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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이밍 꿈나무 ‘여제에게 배워요’
    • 입력 2012-11-24 21:56:42
    뉴스 9
<앵커 멘트>

암벽 여제 김자인이 예비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들과 동호인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수 지도해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병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스포츠 클라이밍 일일클리닉 참가자들은 먼저 김자인의 엄청난 알통 근육에 감짝 놀랐습니다.

<녹취> "되게 단단해요."

웬만한 남자 손보다 마디가 굵은 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심서하 : "완전 사람 몸이 돌덩어리 같아요. 그 만큼 훈련을 많이 했고..."

안전 장비 착용법에 이은 등반 시범으로 세계랭킹 1위 김자인은 한 수 한 수 지도를 해갔습니다.

스포츠 클라이밍 선수를 꿈꾸거나 동호인 청소년들에겐 큰 행운이었습니다.

<녹취> "너무 손에만 의지하고 당긴다긴 보다는 발끝으로 잘 딛고 발로 밀어준다는 생각으로..."

<인터뷰> 이재성 : "153cm의 작은 키로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그것을 다시 성공으로 만든 사람 굉장히 존경합니다."

김자인은 스포츠 클라이밍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뜻깊은 시간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김자인 : "저와 같은 꿈을 꾸고 있어 되게 공감되고 클라이밍 같이 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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