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박찬호가 현역 연장과 은퇴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은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찬호는 조만간 향후 진로를 결정짓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 장학금 전달식에서 유소년 선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박찬호.
박찬호는 현역 연장보단 은퇴에 비중을 두고,향후 거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한화) : "미국에 있는 동안 은퇴 후의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한화 구단은 박찬호를 일단 보류 선수 명단에 포함시켜 현역 연장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박찬호는 몸상태가 좋아져 선수 생활도 가능하다면서 한화와 상의한뒤,진로를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찬호(한화) :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고민해서 진로를 결정하겠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후배 류현진에겐 연봉보단 미래를 보고 도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한화) : "내가 개척자라면 현진이는 한국 야구의 위상을 한단계 올릴 것이다."
박찬호는 이달안으로 은퇴 여부를 최종 결정지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박찬호가 현역 연장과 은퇴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은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찬호는 조만간 향후 진로를 결정짓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 장학금 전달식에서 유소년 선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박찬호.
박찬호는 현역 연장보단 은퇴에 비중을 두고,향후 거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한화) : "미국에 있는 동안 은퇴 후의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한화 구단은 박찬호를 일단 보류 선수 명단에 포함시켜 현역 연장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박찬호는 몸상태가 좋아져 선수 생활도 가능하다면서 한화와 상의한뒤,진로를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찬호(한화) :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고민해서 진로를 결정하겠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후배 류현진에겐 연봉보단 미래를 보고 도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한화) : "내가 개척자라면 현진이는 한국 야구의 위상을 한단계 올릴 것이다."
박찬호는 이달안으로 은퇴 여부를 최종 결정지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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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장고’…조만간 거취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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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5 21:45:29
<앵커 멘트>
박찬호가 현역 연장과 은퇴 여부를 놓고,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은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찬호는 조만간 향후 진로를 결정짓게 됩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찬호 장학금 전달식에서 유소년 선수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박찬호.
박찬호는 현역 연장보단 은퇴에 비중을 두고,향후 거취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한화) : "미국에 있는 동안 은퇴 후의 계획에 대해 점검했다."
한화 구단은 박찬호를 일단 보류 선수 명단에 포함시켜 현역 연장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박찬호는 몸상태가 좋아져 선수 생활도 가능하다면서 한화와 상의한뒤,진로를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찬호(한화) :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조금더 고민해서 진로를 결정하겠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후배 류현진에겐 연봉보단 미래를 보고 도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박찬호(한화) : "내가 개척자라면 현진이는 한국 야구의 위상을 한단계 올릴 것이다."
박찬호는 이달안으로 은퇴 여부를 최종 결정지을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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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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