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소폭 반등…여전히 비관적
입력 2012.11.26 (06:12)
수정 2012.11.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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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 즉 CSI가 99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CSI는 지난 5월 105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 98까지 계속 하락세였다가 여섯 달만에 다시 상승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준선인 100에는 못미쳐 지난 8월 이후 넉달 째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 즉 CSI가 99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CSI는 지난 5월 105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 98까지 계속 하락세였다가 여섯 달만에 다시 상승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준선인 100에는 못미쳐 지난 8월 이후 넉달 째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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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반등…여전히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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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06:12:29
- 수정2012-11-26 20:01:31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이번달 소비자심리지수, 즉 CSI가 99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CSI는 지난 5월 105로 정점을 찍은 뒤 지난달 98까지 계속 하락세였다가 여섯 달만에 다시 상승한 것입니다.
하지만 기준선인 100에는 못미쳐 지난 8월 이후 넉달 째 소비자들의 심리가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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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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