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보름(19·한국체대)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선전을 계속했다.
김보름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디비전A(1부리그) 레이스에서 4분06초13의 기록으로 16명 중 7위에 올랐다.
17일 열린 1차 대회에서 이 종목 디비전B(2부리그) 1위를 차지해 디비전A로 올라온 김보름은 쟁쟁한 실력자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스피드와 체력을 선보였다.
김보름은 전날 여자 1,500m 디비전A에서 5위를 차지하고 매스스타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장거리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보름과 함께 출전한 박도영(19·한국체대)은 4분12초31의 기록으로 16위에 그쳤다.
이 종목 우승은 4분02초31을 기록한 ’장거리 빙속 여제’ 클라우디아 페흐슈타인(40·독일)에게 돌아갔다.
페흐슈타인은 올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10번째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에 희망을 비췄다.
김보름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디비전A(1부리그) 레이스에서 4분06초13의 기록으로 16명 중 7위에 올랐다.
17일 열린 1차 대회에서 이 종목 디비전B(2부리그) 1위를 차지해 디비전A로 올라온 김보름은 쟁쟁한 실력자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스피드와 체력을 선보였다.
김보름은 전날 여자 1,500m 디비전A에서 5위를 차지하고 매스스타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장거리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보름과 함께 출전한 박도영(19·한국체대)은 4분12초31의 기록으로 16위에 그쳤다.
이 종목 우승은 4분02초31을 기록한 ’장거리 빙속 여제’ 클라우디아 페흐슈타인(40·독일)에게 돌아갔다.
페흐슈타인은 올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10번째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에 희망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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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름, 빙속월드컵 여 3천m 7위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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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09:12:20
여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기대주 김보름(19·한국체대)이 월드컵 시리즈에서 선전을 계속했다.
김보름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디비전A(1부리그) 레이스에서 4분06초13의 기록으로 16명 중 7위에 올랐다.
17일 열린 1차 대회에서 이 종목 디비전B(2부리그) 1위를 차지해 디비전A로 올라온 김보름은 쟁쟁한 실력자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스피드와 체력을 선보였다.
김보름은 전날 여자 1,500m 디비전A에서 5위를 차지하고 매스스타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장거리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보름과 함께 출전한 박도영(19·한국체대)은 4분12초31의 기록으로 16위에 그쳤다.
이 종목 우승은 4분02초31을 기록한 ’장거리 빙속 여제’ 클라우디아 페흐슈타인(40·독일)에게 돌아갔다.
페흐슈타인은 올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10번째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에 희망을 비췄다.
김보름은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디비전A(1부리그) 레이스에서 4분06초13의 기록으로 16명 중 7위에 올랐다.
17일 열린 1차 대회에서 이 종목 디비전B(2부리그) 1위를 차지해 디비전A로 올라온 김보름은 쟁쟁한 실력자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는 스피드와 체력을 선보였다.
김보름은 전날 여자 1,500m 디비전A에서 5위를 차지하고 매스스타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는 등 중·장거리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보름과 함께 출전한 박도영(19·한국체대)은 4분12초31의 기록으로 16위에 그쳤다.
이 종목 우승은 4분02초31을 기록한 ’장거리 빙속 여제’ 클라우디아 페흐슈타인(40·독일)에게 돌아갔다.
페흐슈타인은 올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하면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통산 10번째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에 희망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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