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항공관제시스템 개발…연간 천 억 매출 기대
입력 2012.11.26 (09:14)
수정 2012.1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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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기관과 업체들이 독자 기술로 항공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인하대학교와 한진컨소시엄 등 11개 기관이 항공기 정보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항공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공관제시스템은 모두 해외제품이라며 이번 시스템 개발로 1조 7천억 원 규모인 세계시장에 진출해 연간 천 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인하대학교와 한진컨소시엄 등 11개 기관이 항공기 정보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항공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공관제시스템은 모두 해외제품이라며 이번 시스템 개발로 1조 7천억 원 규모인 세계시장에 진출해 연간 천 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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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서 항공관제시스템 개발…연간 천 억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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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09:14:58
- 수정2012-11-26 19:53:23
국내 연구기관과 업체들이 독자 기술로 항공관제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인하대학교와 한진컨소시엄 등 11개 기관이 항공기 정보를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항공관제시스템을 개발해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국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항공관제시스템은 모두 해외제품이라며 이번 시스템 개발로 1조 7천억 원 규모인 세계시장에 진출해 연간 천 억 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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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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