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복권 발행 10년’ 1등 당첨자 3,000명 육박
입력 2012.11.26 (13:45)
수정 2012.11.2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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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로또 복권이 발행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1등 당첨자는 3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0년간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3천 명에 이르고 성인 한 명당 평균 73만 원어치의 복권을 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눔로또는 지난 2002년 12월 1회부터 지난 24일 521회까지 1등 당첨자가 모두 2천9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가져간 누적 당첨금액은 6조 3천363억여 원으로 한사람 평균 21억 4천여만 원입니다.
역대 1등 당첨 최고액은 지난 2003년 4월의 407억 2천여만 원이며 올해 최고 당첨액은 132억 원입니다.
역대 최저 1등 당첨금은 1등 당첨자가 19명이나 나왔던 2010년 3월의 5억 6천만 원입니다.
보너스 번호를 제외하고 당첨 번호로 가장 많이 뽑혔던 번호는 40번으로 88번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로또복권 누적 판매액은 26조 9천949억 원으로 성인 한사람에 평균 73만 4천여 원 어치의 복권을 산 셈입니다.
회당 평균 판매액은 518억 원으로 토요일 판매량이 전체 판매의 41%를 차지했습니다.
로또를 포함한 전체 복권 구입액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로또 복권이 발행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1등 당첨자는 3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0년간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3천 명에 이르고 성인 한 명당 평균 73만 원어치의 복권을 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눔로또는 지난 2002년 12월 1회부터 지난 24일 521회까지 1등 당첨자가 모두 2천9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가져간 누적 당첨금액은 6조 3천363억여 원으로 한사람 평균 21억 4천여만 원입니다.
역대 1등 당첨 최고액은 지난 2003년 4월의 407억 2천여만 원이며 올해 최고 당첨액은 132억 원입니다.
역대 최저 1등 당첨금은 1등 당첨자가 19명이나 나왔던 2010년 3월의 5억 6천만 원입니다.
보너스 번호를 제외하고 당첨 번호로 가장 많이 뽑혔던 번호는 40번으로 88번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로또복권 누적 판매액은 26조 9천949억 원으로 성인 한사람에 평균 73만 4천여 원 어치의 복권을 산 셈입니다.
회당 평균 판매액은 518억 원으로 토요일 판매량이 전체 판매의 41%를 차지했습니다.
로또를 포함한 전체 복권 구입액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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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복권 발행 10년’ 1등 당첨자 3,000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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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3:45:11
- 수정2012-11-26 19:55:09
<앵커 멘트>
로또 복권이 발행된 지 10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1등 당첨자는 3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0년간 로또복권 1등 당첨자가 3천 명에 이르고 성인 한 명당 평균 73만 원어치의 복권을 산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눔로또는 지난 2002년 12월 1회부터 지난 24일 521회까지 1등 당첨자가 모두 2천956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가져간 누적 당첨금액은 6조 3천363억여 원으로 한사람 평균 21억 4천여만 원입니다.
역대 1등 당첨 최고액은 지난 2003년 4월의 407억 2천여만 원이며 올해 최고 당첨액은 132억 원입니다.
역대 최저 1등 당첨금은 1등 당첨자가 19명이나 나왔던 2010년 3월의 5억 6천만 원입니다.
보너스 번호를 제외하고 당첨 번호로 가장 많이 뽑혔던 번호는 40번으로 88번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로또복권 누적 판매액은 26조 9천949억 원으로 성인 한사람에 평균 73만 4천여 원 어치의 복권을 산 셈입니다.
회당 평균 판매액은 518억 원으로 토요일 판매량이 전체 판매의 41%를 차지했습니다.
로또를 포함한 전체 복권 구입액은 지난 2008년 기준으로 OECD 평균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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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중 기자 baik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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