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팔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난 20일 'KBS 시사기획 창'의 보도에 대해 경찰이 중국 공안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헌기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조희팔이 살아있으며 언제든 검거할 수 있다고 말한 중국 옌타이성 수사 담당자의 발언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중국 공안당국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시사기획 창은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해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중국 공안 수사담당자의 발언과 조희팔로 추정되는 인물을 봤다는 증언 등을 보도했습니다.
김헌기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조희팔이 살아있으며 언제든 검거할 수 있다고 말한 중국 옌타이성 수사 담당자의 발언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중국 공안당국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시사기획 창은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해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중국 공안 수사담당자의 발언과 조희팔로 추정되는 인물을 봤다는 증언 등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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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중국에 조희팔 생존 확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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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3:47:13
조희팔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지난 20일 'KBS 시사기획 창'의 보도에 대해 경찰이 중국 공안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헌기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KBS 시사기획 창'을 통해 조희팔이 살아있으며 언제든 검거할 수 있다고 말한 중국 옌타이성 수사 담당자의 발언이 보도된 것과 관련해 중국 공안당국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시사기획 창은 중국 현지 취재를 통해 조희팔이 살아있다는 중국 공안 수사담당자의 발언과 조희팔로 추정되는 인물을 봤다는 증언 등을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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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보 기자 na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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