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십시일반 정신으로 기부 생활화해야”

입력 2012.11.2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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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열고 일상생활에서 기부의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모금이 잘됐으면 한다며 최소한이라도 기부가 생활화되고,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가 개인의 기부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날이 점점 추워지는 만큼 모금이 많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달식에는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 씨와 마라토너 이봉주 씨로부터 받은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성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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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대통령 “십시일반 정신으로 기부 생활화해야”
    • 입력 2012-11-26 13:53:00
    정치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사랑의 열매 전달식을 열고 일상생활에서 기부의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올해는 유난히 춥다고 하는데 모금이 잘됐으면 한다며 최소한이라도 기부가 생활화되고, 십시일반의 정신으로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우리 사회가 개인의 기부를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며 날이 점점 추워지는 만큼 모금이 많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달식에는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인 탤런트 채시라 씨와 마라토너 이봉주 씨로부터 받은 사랑의 열매를 부착하고 성금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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