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서 악취에 승객 기침…두통 호소
입력 2012.11.26 (14:41)
수정 2012.1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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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승강장에서 승객 68살 김 모 씨 등 3명이 악취에 기침과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등이 현장 출동해 냄새 원인을 찾았지만 의심할 만한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남성이 전동차에서 내린 직후 뒤따라 내린 승객들이 악취를 맡고 두통 등을 호소한 것을 확인하고, 누군가 가스를 일부러 살포했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등이 현장 출동해 냄새 원인을 찾았지만 의심할 만한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남성이 전동차에서 내린 직후 뒤따라 내린 승객들이 악취를 맡고 두통 등을 호소한 것을 확인하고, 누군가 가스를 일부러 살포했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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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역서 악취에 승객 기침…두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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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4:41:47
- 수정2012-11-26 17:45:56
어제 오후 5시 30분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승강장에서 승객 68살 김 모 씨 등 3명이 악취에 기침과 두통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귀가했습니다.
경찰과 가스안전공사 등이 현장 출동해 냄새 원인을 찾았지만 의심할 만한 것은 찾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당시 CCTV를 분석한 결과, 한 남성이 전동차에서 내린 직후 뒤따라 내린 승객들이 악취를 맡고 두통 등을 호소한 것을 확인하고, 누군가 가스를 일부러 살포했는지 등 정확한 원인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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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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