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올 시즌 프로농구에는 어느 해보다 화려함을 더해주는 새 얼굴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신인가드 김승현의 현란한 어시스트와 힉스와 패리가 펼치는 화려한 슛블럭 등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올시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새로운 얼굴들입니다.
난생 처음 들어선 프로무대가 낯선 듯 두리번 거리던 동양의 신인 김승현, 그러나 그러나 두 게임 연속 10개씩의 도움을 성공시키며 숨겨진 재능을 폭발시켰습니다.
평균 17득점의 야투 성공율 64%, 화려함과 대담함을 갖춘 겁없는 신인입니다.
⊙김승현(동양 가드): 신인답게 좀더 터프하게 하고 선배님들한테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합장에서는 선후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기자: 삼보의 페리와 동양의 힉스는 공포의 슛 블록커로 떠올랐습니다.
날아가는 슛을 잡을 듯 솟구치는가 하면 백보드에 부딪칠까 고개를 숙여야하는 모습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들입니다.
페리와 힉스는 두 게임에서 나란히 9개의 블록슛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코리아텐더의 보이드와 함께 슈퍼 덩커로서도 인기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새로운 농구 아티스트들의 등장은 올시즌 더욱 화려해진 프로농구 코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신인가드 김승현의 현란한 어시스트와 힉스와 패리가 펼치는 화려한 슛블럭 등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올시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새로운 얼굴들입니다.
난생 처음 들어선 프로무대가 낯선 듯 두리번 거리던 동양의 신인 김승현, 그러나 그러나 두 게임 연속 10개씩의 도움을 성공시키며 숨겨진 재능을 폭발시켰습니다.
평균 17득점의 야투 성공율 64%, 화려함과 대담함을 갖춘 겁없는 신인입니다.
⊙김승현(동양 가드): 신인답게 좀더 터프하게 하고 선배님들한테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합장에서는 선후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기자: 삼보의 페리와 동양의 힉스는 공포의 슛 블록커로 떠올랐습니다.
날아가는 슛을 잡을 듯 솟구치는가 하면 백보드에 부딪칠까 고개를 숙여야하는 모습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들입니다.
페리와 힉스는 두 게임에서 나란히 9개의 블록슛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코리아텐더의 보이드와 함께 슈퍼 덩커로서도 인기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새로운 농구 아티스트들의 등장은 올시즌 더욱 화려해진 프로농구 코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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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농구 새얼굴 스타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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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11-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올 시즌 프로농구에는 어느 해보다 화려함을 더해주는 새 얼굴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신인가드 김승현의 현란한 어시스트와 힉스와 패리가 펼치는 화려한 슛블럭 등이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재용 기자입니다.
⊙기자: 올시즌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새로운 얼굴들입니다.
난생 처음 들어선 프로무대가 낯선 듯 두리번 거리던 동양의 신인 김승현, 그러나 그러나 두 게임 연속 10개씩의 도움을 성공시키며 숨겨진 재능을 폭발시켰습니다.
평균 17득점의 야투 성공율 64%, 화려함과 대담함을 갖춘 겁없는 신인입니다.
⊙김승현(동양 가드): 신인답게 좀더 터프하게 하고 선배님들한테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합장에서는 선후배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기자: 삼보의 페리와 동양의 힉스는 공포의 슛 블록커로 떠올랐습니다.
날아가는 슛을 잡을 듯 솟구치는가 하면 백보드에 부딪칠까 고개를 숙여야하는 모습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들입니다.
페리와 힉스는 두 게임에서 나란히 9개의 블록슛으로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이들은 코리아텐더의 보이드와 함께 슈퍼 덩커로서도 인기 경쟁을 펼칠 전망입니다.
새로운 농구 아티스트들의 등장은 올시즌 더욱 화려해진 프로농구 코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정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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