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휴대전화 상습 갈취 일당 검거
입력 2012.11.26 (17:30)
수정 2012.1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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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오늘 중·고교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로 21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0살 김모 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7일 오후 양주시의 한 거리에서 귀가 중인 중학생 4명을 골목길로 불러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지역을 돌며 10대 학생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37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빼앗은 휴대전화를 한 대에 10만 원에서 20만 원씩 받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경인웹하드 업로드-얼굴 모자이크 요망}
이 씨 등은 지난 17일 오후 양주시의 한 거리에서 귀가 중인 중학생 4명을 골목길로 불러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지역을 돌며 10대 학생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37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빼앗은 휴대전화를 한 대에 10만 원에서 20만 원씩 받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경인웹하드 업로드-얼굴 모자이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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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생 휴대전화 상습 갈취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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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7:30:46
- 수정2012-11-26 17:45:28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오늘 중·고교생으로부터 상습적으로 휴대전화를 빼앗은 혐의로 21살 이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0살 김모 씨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17일 오후 양주시의 한 거리에서 귀가 중인 중학생 4명을 골목길로 불러 휴대전화를 빼앗는 등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지역을 돌며 10대 학생들을 상대로 휴대전화 37대를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빼앗은 휴대전화를 한 대에 10만 원에서 20만 원씩 받고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진 경인웹하드 업로드-얼굴 모자이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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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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