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미, 세계태권도 여자월드컵 금메달

입력 2001.11.0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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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체고의 김혜미가 제주에서 벌어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웰터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강호 장만신과 2:2로 비긴 뒤 판정승을 거두고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오늘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열린 서던팜뷰로클래식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최경주는 올 시즌 5번째로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앵커: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규약 개정으로 9시즌 만에 FA자격을 획득한 양준혁이 소속 팀인 LG트윈스를 찾아 KBO에 FA를 신청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양준혁은 93년부터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강타자입니다.
⊙앵커: 국내 여자배구의 왼쪽 공격수인 구민정이 은퇴 의사를 밝히고 팀을 떠났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의 이화석 감독은 적어도 이번 슈퍼리그까지는 구민정이 선수생활을 계속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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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미, 세계태권도 여자월드컵 금메달
    • 입력 2001-11-0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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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체고의 김혜미가 제주에서 벌어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여자 웰터급 결승전에서 대만의 강호 장만신과 2:2로 비긴 뒤 판정승을 거두고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최경주가 오늘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열린 서던팜뷰로클래식 골프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4언더파 27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최경주는 올 시즌 5번째로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앵커: 한국야구위원회 KBO의 규약 개정으로 9시즌 만에 FA자격을 획득한 양준혁이 소속 팀인 LG트윈스를 찾아 KBO에 FA를 신청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양준혁은 93년부터 9년 연속 3할 타율을 기록한 강타자입니다. ⊙앵커: 국내 여자배구의 왼쪽 공격수인 구민정이 은퇴 의사를 밝히고 팀을 떠났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의 이화석 감독은 적어도 이번 슈퍼리그까지는 구민정이 선수생활을 계속하도록 설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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