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 작전이 종료되는 2014년 이후에 미군 병력 만 명을 주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익명의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2014년 이후 6천~만 5천 명의 미군을 주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의견을 참고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주둔 미군은 나토 연합군이 2014년 말 임무를 끝내고 철수한 뒤 교육과 대 테러 작전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신문은 익명의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2014년 이후 6천~만 5천 명의 미군을 주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의견을 참고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주둔 미군은 나토 연합군이 2014년 말 임무를 끝내고 철수한 뒤 교육과 대 테러 작전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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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2014년 이후 아프간에 병력 만 명 주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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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7:32:40
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서 전투 작전이 종료되는 2014년 이후에 미군 병력 만 명을 주둔시킨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익명의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2014년 이후 6천~만 5천 명의 미군을 주둔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존 앨런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의 의견을 참고로 이 같은 결정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주둔 미군은 나토 연합군이 2014년 말 임무를 끝내고 철수한 뒤 교육과 대 테러 작전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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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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