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부대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차륜형' 전투차량 6백여 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력화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제6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륜형 전투차량 개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현대 로템을 선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차륜형 전투차량이 전력화되면 보병부대의 기동력과 타격력이 강화되고 탑승 전투원의 생존성이 확보돼 군의 작전수행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다음달 현대로템과 계약을 맺고 시제차량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방사청은 또 현재 해군의 핵심 대잠수함 전력인 해상초계기, P-3C(쓰리씨)의 노후 장비인 레이더와 적외선 열상장비 등의 성능개량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제6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륜형 전투차량 개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현대 로템을 선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차륜형 전투차량이 전력화되면 보병부대의 기동력과 타격력이 강화되고 탑승 전투원의 생존성이 확보돼 군의 작전수행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다음달 현대로템과 계약을 맺고 시제차량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방사청은 또 현재 해군의 핵심 대잠수함 전력인 해상초계기, P-3C(쓰리씨)의 노후 장비인 레이더와 적외선 열상장비 등의 성능개량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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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륜형 전투차량 2016년 전력화…보병 전투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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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7:36:06
보병부대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차륜형' 전투차량 6백여 대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전력화됩니다.
방위사업청은 오늘 김관진 국방장관 주재로 제62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륜형 전투차량 개발 우선협상 대상 업체로 현대 로템을 선정했습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차륜형 전투차량이 전력화되면 보병부대의 기동력과 타격력이 강화되고 탑승 전투원의 생존성이 확보돼 군의 작전수행 능력이 향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방사청은 다음달 현대로템과 계약을 맺고 시제차량 개발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방사청은 또 현재 해군의 핵심 대잠수함 전력인 해상초계기, P-3C(쓰리씨)의 노후 장비인 레이더와 적외선 열상장비 등의 성능개량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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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덕 기자 kospir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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