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어머니와 딸이 서로 허리를 묶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동 한강사업본부 여의도안내센터 인근 한강변에서 인천시 창천동 80살 강모 씨와 강씨의 딸 42살 박모 씨가 끈으로 서로 허리를 묶고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딸 박씨가 4,5 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동 한강사업본부 여의도안내센터 인근 한강변에서 인천시 창천동 80살 강모 씨와 강씨의 딸 42살 박모 씨가 끈으로 서로 허리를 묶고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딸 박씨가 4,5 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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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서 모녀 허리 묶고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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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7:36:07
한강에서 어머니와 딸이 서로 허리를 묶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서울 여의도동 한강사업본부 여의도안내센터 인근 한강변에서 인천시 창천동 80살 강모 씨와 강씨의 딸 42살 박모 씨가 끈으로 서로 허리를 묶고 숨진 채 발견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딸 박씨가 4,5 년 전부터 우울증을 앓았다는 유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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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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