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첫 고위급 전략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중국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은 오늘 베이징 시내 외교부 청사에서 제5차 고위급 전략 대화를 갖고 양자 현안과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전략 대화에서 양측은 시진핑 체제 이후 중국의 대외정책 방향,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 방안,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조업 문제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교환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 측은 우리 측에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 중국인 류창 씨의 신병 인도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중국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은 오늘 베이징 시내 외교부 청사에서 제5차 고위급 전략 대화를 갖고 양자 현안과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전략 대화에서 양측은 시진핑 체제 이후 중국의 대외정책 방향,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 방안,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조업 문제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교환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 측은 우리 측에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 중국인 류창 씨의 신병 인도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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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베이징서 차관급 전략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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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6 19:01:46
한국과 중국이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첫 고위급 전략 대화를 개최했습니다.
안호영 외교통상부 제1차관과 중국 장즈쥔 외교부 상무부부장은 오늘 베이징 시내 외교부 청사에서 제5차 고위급 전략 대화를 갖고 양자 현안과 양국관계 발전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전략 대화에서 양측은 시진핑 체제 이후 중국의 대외정책 방향,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 방안, 중국 어선의 서해 불법조업 문제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교환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중국 측은 우리 측에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화염병을 던진 혐의를 받는 중국인 류창 씨의 신병 인도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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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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