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첫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가장 추워

입력 2012.11.26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밤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엔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철원이 영하 8도 예상되고, 서울도 영하 4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지만 충청과 호남 지방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광주와 부산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엔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이 눈비가 그친 뒤엔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가장 추워
    • 입력 2012-11-26 19:34:01
    뉴스 7
밤이 되면서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철원엔 올 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엔 오늘보다 5도에서 10도 정도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철원이 영하 8도 예상되고, 서울도 영하 4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지만 충청과 호남 지방은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약하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고,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빗방울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은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6도, 광주와 부산 8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엔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이 눈비가 그친 뒤엔 다시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