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영국 남서부, 홍수 피해

입력 2012.11.27 (13:07) 수정 2012.12.01 (11: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이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폭우가 쏟아지는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특히 웨일스를 비롯한 영국 남서부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70년 만의 최악의 홍수라고 합니다.



웨일스의 주도 카디프는 어제까지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늘부터는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점차 개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평양은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웠는데요.



밤부터는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케이프타운은 지금 여름인데요.



오늘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는 아침 영하 2도, 낮 영하 1도로 온종일 춥겠고, 눈 소식이 있습니다.



워싱턴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7도에 머물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영국 남서부, 홍수 피해
    • 입력 2012-11-27 13:07:39
    • 수정2012-12-01 11:32:53
    지구촌뉴스
영국이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폭우가 쏟아지는데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특히 웨일스를 비롯한 영국 남서부 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70년 만의 최악의 홍수라고 합니다.

웨일스의 주도 카디프는 어제까지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늘부터는 다행히 비가 그치면서 점차 개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평양은 아침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내려가면서 추웠는데요.

밤부터는 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한 케이프타운은 지금 여름인데요.

오늘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모스크바는 아침 영하 2도, 낮 영하 1도로 온종일 춥겠고, 눈 소식이 있습니다.

워싱턴은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7도에 머물겠습니다.

멕시코시티는 오늘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