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황금평 단계적 개발…1.6㎢ 우선 추진”
입력 2012.11.28 (10:38)
수정 2012.11.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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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이 공동 개발·관리를 추진 중인 북한 황금평 경제특구 가운데 일부 부지를 우선 조성할 계획이라고 중국경제주간이 보도했습니다.
북·중은 전체 면적 14.4㎢의 황금평 특구를 단계적으로 개발하면서 이 가운데 1.6㎢ 규모의 '초기 시작구역'을 먼저 건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에는 도로와 전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이외에 황금평 특구 관리위원회 청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북·중은 전체 면적 14.4㎢의 황금평 특구를 단계적으로 개발하면서 이 가운데 1.6㎢ 규모의 '초기 시작구역'을 먼저 건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에는 도로와 전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이외에 황금평 특구 관리위원회 청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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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중 황금평 단계적 개발…1.6㎢ 우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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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0:38:00
- 수정2012-11-28 20:41:56
북한과 중국이 공동 개발·관리를 추진 중인 북한 황금평 경제특구 가운데 일부 부지를 우선 조성할 계획이라고 중국경제주간이 보도했습니다.
북·중은 전체 면적 14.4㎢의 황금평 특구를 단계적으로 개발하면서 이 가운데 1.6㎢ 규모의 '초기 시작구역'을 먼저 건설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곳에는 도로와 전력,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이외에 황금평 특구 관리위원회 청사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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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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