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반복 운동’ 전기에너지화 장치 개발

입력 2012.11.28 (11:57) 수정 2012.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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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와 서울대가 출자해 함께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오늘 반복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패치형 압전 에너지수확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융합기술원  김연상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압전 에너지수확소자는  우리 주변의 진동이나  인체활동에서 발생하는 반복운동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것으로,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소형 경량화가 가능해  의류형 압전패치나 모바일기기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트리얼즈' 최신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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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동·반복 운동’ 전기에너지화 장치 개발
    • 입력 2012-11-28 11:57:20
    • 수정2012-11-28 17:28:56
    사회
    경기도와 서울대가 출자해 함께 설립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오늘 반복되는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패치형 압전 에너지수확소자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세대융합기술원  김연상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압전 에너지수확소자는  우리 주변의 진동이나  인체활동에서 발생하는 반복운동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할 수 있는 것으로,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소형 경량화가 가능해  의류형 압전패치나 모바일기기 등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연구결과는  재료과학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트리얼즈' 최신판  표지논문으로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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