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세계 19위 폴란드에 역전패

입력 2012.11.28 (13:15) 수정 2012.11.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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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2012 아르헨티나 챔피언스 챌린지대회에서 폴란드에 무릎을 꿇었다.



세계 7위인 한국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퀼메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A조 예선 3차전에서 세계랭킹 19위 폴란드에 4-5로 역전패했다.



전반 2분 유효식(성남시청)의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국은 전반 26분 시몬 후테크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7분 후 장종현(김해시청)이 페널티 코너 골을 넣어 리드를 되찾았다.



그러나 전반전부터 수비의 틈을 보인 한국은 좀처럼 수비에 안정을 찾지 못했고 후반 5분 자책 골을 시작으로 폴란드에 연달아 세 골을 더 허용하며 끌려갔다.



경기 막판 장종현과 현혜성(성남시청)이 두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1승2패를 거둔 한국은 A조에 속한 4개국 중 3위에 자리해 29일 B조 2위 일본과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순위결정전에 이기면 준결승에 진출하지만 질 경우 5~8위전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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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 하키, 세계 19위 폴란드에 역전패
    • 입력 2012-11-28 13:15:42
    • 수정2012-11-28 13:16:02
    연합뉴스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2012 아르헨티나 챔피언스 챌린지대회에서 폴란드에 무릎을 꿇었다.

세계 7위인 한국은 27일(이하 현지시간) 아르헨티나 퀼메스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A조 예선 3차전에서 세계랭킹 19위 폴란드에 4-5로 역전패했다.

전반 2분 유효식(성남시청)의 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한국은 전반 26분 시몬 후테크에게 동점 골을 내줬지만 7분 후 장종현(김해시청)이 페널티 코너 골을 넣어 리드를 되찾았다.

그러나 전반전부터 수비의 틈을 보인 한국은 좀처럼 수비에 안정을 찾지 못했고 후반 5분 자책 골을 시작으로 폴란드에 연달아 세 골을 더 허용하며 끌려갔다.

경기 막판 장종현과 현혜성(성남시청)이 두 골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1승2패를 거둔 한국은 A조에 속한 4개국 중 3위에 자리해 29일 B조 2위 일본과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순위결정전에 이기면 준결승에 진출하지만 질 경우 5~8위전으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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